제대혈 보관을 고민한 건 아니지만 어떤 상품을 해야할지는 고민이 되더라구요.
노블레스 멀티백 평생 보관으로 했어요. 저는 첫째때도 보관했는데 그때는 시험관으로 생긴 아들이고 혹시나하는 마음에 했어요.
계획에 없던 둘째가 10년만에 생겼는데, 둘째 때는 태아보험 드는 것처럼 당연히 해야지 하고 알아봤어요.
제 주변에서는 실제로 태어난지 얼마 안된 딸이 소아백혈병으로 제대혈 이식한 사례도 있었구요..
그 분은 자기는 그때 제대혈 보관을 몰라서도 못 했다고 하드라구요, 알았으면 했을거라구…
저희 시어머니도 암 환자이시고 무릎 수술을 두 번이나 하셨는데, 제대혈을 어디서 들으셨는지 꼭 보관하라구 하셨어요.
아이가 생기면 당연히 가입하는 태아보험처럼 모든 엄마들에게 제대혈이 알려졌음 좋겠어요.
아직도 제 주변에는 모르는 이들이 많더라구요.
정말 진심을 담은 후기 남겨봅니다~~
이○연 고객님
보관일자 : 2012.05.16 / 2020.07.10